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 해적 (문단 편집) === 해적 진영 === * 검은 해적 주인공. 늘 검은 옷을 입고 다니는 해적선 번개호의 선장으로, 본래는 이탈리아 출신의 기사이며 본명은 '''발펜타와 벤티밀랴의 군주, 로카네라의 에밀리오 디 로카부르나'''(Emilio di Roccabruna of Roccanera, Lord of Valpenta and of Ventimiglia)이다.[* 벤티밀랴 가문은 실제 역사에서 [[리구리아]] 지방 출신 귀족이다.] 한국판에서는 "벤치밀랴의 기사, 에밀리오 데 로카넬라"로 표기. 원래 4형제 중 둘째로, 반 그루도의 배반에 살해당한 형, 복수에 실패해 살해당한 두 동생들을 위해 복수하는 게 삶의 목적이다. 이들 4형제는 원래 [[플랑드르]] 연대에 속한 군인이었다. 그런데 스페인군과의 전투에서 상관인 반 그루도가 배신, 부대를 적에게 팔아넘겼다. 당시 35세였던 맏형은 격분해서 적진에 뛰어들어 싸우다가 붙잡혀 반 그루도의 손에 죽었고, 아래의 세 동생들은 간신히 살아남아 해적이 되어 복수를 맹세하게 된다. * 붉은 해적 4형제 중 셋째. 80명의 부하와 함께 마라카이보에 침입해서 반 그루도를 죽이려 했으나 배가 난파하는 바람에 부하 대부분을 잃고 붙잡혔다. 붉은 해적의 부하였던 카르모와 스틸러를 바다에서 건져 올린 검은 해적이 교수형당한 붉은 해적의 시체를 되찾으려고 결심하는 부분이 검은 해적의 도입부다. * 녹색 해적 4형제 중 넷째. 작품 시작 시점에서 이미 반 그루도에게 잡혀 처형당한 지 오래이다. 맏형이 죽었을 때 20세였고, 형제 중 두 번째로 반 그루도에게 살해당했다. * 카르모(Carmaux) 원래는 붉은 해적의 부하. 감옥에 갇혔다가 탈출한 뒤 붉은 해적의 시체를 찾으러 가는 검은 해적의 부하가 되어 길안내를 한 뒤 함께 활극을 펼친다. 정작 원래 검은 해적의 부하였던 대원들은 제대로 활약을 펼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(...). * 스틸러(Van Stiller) 함부르크 출신 독일인이다. 원래는 붉은 해적의 부하. 감옥에 갇혔다가 탈출한 뒤 카르모와 같이 검은 해적의 부하가 되어 함께 활극을 펼친다. * 모코(Moko) 마라카이보 인근 정글에 사는 흑인. 카르모와 스틸러의 친구로 뱀을 부리는 재주가 있다. 붉은 해적의 시체를 되찾으러 가는 검은 해적 일당과 길안내를 위해 합류한 후 레귤러가 된다. * 모르간(Morgan) 번개호 부선장. 이름으로 보면 영국인인 듯. 유일하게 이름이 등장하는 '''오리지날 검은 해적의 부하'''이다. * 피에트로(Pietro) 선장 검은 해적의 동료인 해적선장. 이름은 이탈리아식이지만 이탈리아인인지는 알 수 없다. 그냥 이탈리아 작품이라 이탈리아 식으로 표기했을 수도 있어서. 프랑스인이라면 피에르, 스페인인이라면 페드로가 된다. * 미셀(Michel) 선장 검은 해적의 동료인 해적선장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